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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비만 음주보다 스트레스가 더 문제
사무처11-24 14:24
남성비만 음주보다 스트레스가 더 문제
작성일자 2010-11-03

주 2-3회 음주는 비만 영향없어..흡연자 비만비중 낮아

(서울=연합뉴스) 이강원 기자 = 남성의 비만원인은 음주보다 스트레스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한국식품연구원이 밝혔다.  

식품연구원 곽창근 박사팀은 3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 남성비만 원인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상생활에서 매우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들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에 비해 비만일 확률이 55.3%나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곽 박사팀은 "이는 남성들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음주가 비만요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다소 낮았다.  

곽 박사팀은 "주 2∼3회 이상 음주하는 남성이 비만일 확률이 약간 높기는 하나 비만의 주된 요소는 아니다"면서 "특히 주 2∼3회 이하의 빈도로 음주하는 남성에게는 비만요소로 작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흡연은 비만과 반비례 관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곽 박사팀은 "흡연을 하는 남성집단에서 비만자의 비율이 오히려 낮았지만 흡연의 해악을 감안할 때 흡연이 비만을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다"면서 "아울러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비만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외식도 비만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남성 가운데 주 1∼6회 정도 외식을 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비만 확률이 29.9%나 높게 나타났다고 곽 박사팀은 전했다.  

곽 박사팀은 "여성 비만은 엉덩이와 하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경향이 있지만 남성은 주로 복부에 쌓여 장기를 압박하거나 기능을 위축시키고, 혈관을 막거나 손상시켜 심각한 성인병을 일으킨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11/03 11:00 송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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