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교육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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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서 자살...' 한 해 3천2백명
사무처10-10 17:41
'너무 아파서 자살...' 한 해 3천2백명  

육체적 질병이 자살원인 22% 차지  

'행복 전도사'로 불리던 방송인 최윤희씨의 자살 원인이 지병에 따른 고통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육체적 질병이 자살 원인 중 21.9%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최영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이 8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원인별 자살현황'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총 자살자는 6만7378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명시적으로 '질병' 때문에 자살을 한 경우가 21.9%인 1만4231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육체적 질병을 이유로 자살한 사람 수는 지난 한 해 동안 3230명으로 2008년 2185명에 비해 47.8%(1045명)나 늘어났다.

가장 일반적인 자살의 동기로 알려진 '염세·비관' 자살율이 43.9%(2005~2008년 평균)인것과 비교하면 질병의 고통으로 인한 자살 비율은 결코 적은 수준이 아니다.

또한 정신적 또는 정신과적 원인에 따른 자살 비율도 지난해 4132명으로 전체의 28.1%에 달했다. 특히 정신적·정신과적 원인의 자살자 수는 2008년 1119명의 3.7배에 달했는데, 이는 최근 우울증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현황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 진료인원은 2007년 48만3952명에서 2009년 50만4363명으로, 불안장애는 40만1609명에서 43만5427명, 강박장애는 1만8295명에서 1만9904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이에 대해 최영희 의원은 "지난해 모든 연령대에 걸쳐 자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자살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며 "말로만 종합대책이 아닌 우울증에 대한 상담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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