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교육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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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 부작용 주의해야”
사무처06-16 10:30
“다이어트 식품 부작용 주의해야”

지난해 소비자원 접수 부작용 사례만 152건… 이중 식품·한약 59건, 식약청에 건의  

▲ 다이어트 식품 섭취 후 경험한 부작용 증상  

#1. 지난해 12월 경기도에 거주한 30대 여성 조모씨는 다이어트 식품을 전자상거래로 주문해 1포를 섭취한 후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 반품을 요구했다.

#2. 올해 1월 경기도에 사는 40대 여성 박모씨 역시 TV홈쇼핑으로 다이어트 식품을 구입해 일주일 정도 섭취한 후 복통, 메스꺼움 등 부작용이 발생해 내과에서 두 차례 진료를 받았다.

이처럼 전문가의 상담 없이 임의로 다이어트 식품을 구입, 섭취했다가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의 부작용과 과장광고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15일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한국소비자원 에 접수된 다이어트 관련 부작용 사례는 152건이었다.

이 가운데 다이어트 식품과 한약 부작용 사례 59건에 대해 전화 설문한 결과, 91.5%(54건)가 전문가의 상담 없이 임의로 다이어트 식품을 구입,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식품 섭취 후 경험한 부작용 증상(복수응답 155건)은 위장장애가 44.5%(69건)로 가장 많았고, 뇌신경·정신장애 21.9%(34건), 피부장애 11.6%(18건), 간·신장·비뇨기계 장애 11.0%(1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64.4%(38건)는 부작용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았고, 실제 다이어트 식품 섭취 후 체중감량 효과를 보았다는 경우는 22.0%(13건)에 불과했다.

또 소비자원이 다이어트 식품 판매 사이트 16개를 대상으로 다이어트 식품의 광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광고하거나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 원료와 관계없는 효능·효과를 광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다이어트 식품을 임산부나 어린이에게 권장하는 경우도 있어 다이어트 식품 광고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행 식품위생법상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공식적인 분류는 없으며, 보통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일부를 지칭하거나 일반식품 중 체중조절 효과를 표방하는 제품들을 지칭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다이어트 제품의 과장광고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다이어트 식품을 선택할 때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과장된 광고 내용에 주의할 것과, 특히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 어린이의 경우 선택에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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