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교육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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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 심하면 치매까지…이래도 술 드시나요
사무처06-29 09:30
알코올중독, 심하면 치매까지…이래도 술 드시나요

알코올중독이란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양이 많아지면서 뇌의 기능이 변화하게 되고 나중에는 음주량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 술에 중독되는 현상을 뜻한다.

일단 알코올중독에 걸리게 되면 다른 질병과는 다르게 정신적·신체적인 문제가 같이 발생하게 되는데 신체적으로는 간과 췌장에 손상이 간다.  

간은 알코올 외에도 약과 음식 등 섭취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해독하는 역할을 하는데 알코올이 들어가면 간을 손상시켜 해독기능이 저하돼 간염이 생길 수 있고 나중에는 간경화까지 진행될 수 있다.

또한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곳으로 당뇨병과 연관이 있는데 과음을 하게 되면 췌장염을 일으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아 결국은 합병증으로 당뇨병이 오게 된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카프병원 이분희 진료부장은 알코올중독의 가장 큰 문제는 음주량을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뇌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분희 진료부장에 따르면 몸에서 알코올을 해독할 때 비타민이 소모되는데 대부분 알코올중독 환자들이 식사를 거르거나 안주를 먹지 않은 채 술을 마셔 비타민 결핍이 심해지게 돼 뇌 기능이 떨어진다.

뇌 기능이 떨어지면 알코올 조절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인지기능, 집중력, 기억력이 저하되고 금단현상이 일어나며 급기야 알코올성 치매증상까지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이분희 진료부장은 스스로 금주를 하기보다는 의학적 치료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진료부장은 "갑자기 술을 끊으면 손이 떨리거나 불면증 같은 금단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증상이 무척 괴로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환자들이 술을 어떻게 끊는지 몰라 이들에게 꼭 의학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진료부장은 건강한 음주문화를 위해 술을 권하는 회식문화가 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진료부장은 "개개인의 주량이 분명히 다른데 분위기에 따라 본인의 주량 이상을 마셔야하는 문화가 형성돼 있다"며 "특히 술에 탄산음료 등 음료수를 섞어 마시는 문화도 알코올을 더 빨리 흡수하게 해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진료부장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술을 마시는 것이 좋고 한 번 마실 때 소주 한 병 정도가 적당하다"며 "기분이 나쁠 때는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하며 식사를 거르지 않고 술을 마시며 음주할 때는 되도록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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