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교육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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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아니면서…여학생 10명 중 4명 “난 뚱뚱해”
사무처07-23 18:28
비만도 아니면서…여학생 10명 중 4명 “난 뚱뚱해”  

4.9%만이 비만, 신체 이미지 왜곡 심각

청소년들의 신체 이미지 왜곡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6~9월까지 전국 초4~고3 학생 1만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아동·청소년 비만 실태조사’에 따르면 남녀 학생 모두 본인의 실제 모습보다 자신 스스로를 더 살찐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여학생의 경우 실제 비만율은 4.9%인데 반해 44.4%의 여학생이 ‘나는 매우 살이 찐 편 혹은 약간 살이 찐 편’에 속한다고 답했다.

남학생들은 실제 비만에 해당하는 학생이 10.6%인데 반해 본인이 과체중 혹은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36.6% 인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 보다 적은비율이지만 역시 실제보다 많은 학생이 자신이 뚱뚱한 편에 속한다고 신체 이미지를 왜곡했다.

정상체중 학생 중에서는 여학생 38.0%, 남학생 27.0%가 자신이 살이 찐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인 학생들의 응답을 살펴보면 ‘약간 살이 찐 편이다’라고 답한 여학생은 33.5%, 남학생은 24.9%로 나타났으며 ‘매우 살이 찐 편이다’라고 답한 여학생은 4.5%, 남학생 2.1%으로 응답했다.

또한 ‘언제나 살찐 것에 대해 또는 살이 찔까봐 걱정한다’라는 질문에 여학생의 39.6%가 ‘그런 편이다’고 대답했고 30.5%가 ‘매우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에 몸무게 조절 및 유지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중 식사량을 줄인다고 말한 학생은 여학생이 74.6% 남학생이 57.0%로 나타났다.

수명시간과 비만율 관계에서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인 초등학생의 비만율은 10.9% 였고 7~9시간과 9시간 초과군의 5.9%의 2배 가까이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경제 수준이 낮고 부모의 학력이 낮을수록 비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인 면에서 보면 평균 체질량지수를 보면 ‘매우 못산다’고 답한 학생들은 22.00 BMI '매우 잘 산다‘고 답한 학생들은 19.14 BMI로 나타나 못산다고 한 학생이 더 높은 체질량지수를 보였다.

부모의 학력 면에서 보면 아버지 학력이 중학교 졸업 이하인 경우 20.93 BMI 대학교 졸업 이상이 경우 19.52 BMI 로 나타나 부모 학력이 높은 집단의 청소년의 평균 체질량지수가 더 낮게 나왔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임희진 책임연구원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실제와 다르게 살 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며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자아존중감, 심체이미지, 외모 만족도, 우울감 등 사회심리적인 면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데 정상체중 학생이 살쪘다고 생각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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