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교육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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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경 심장병 위험인자 많은 아이 성인되면 '동맥경화증' ↑
사무처12-01 10:34
9세경 심장병 위험인자 많은 아이 성인되면 '동맥경화증'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jang-eunju@mdtoday.co.kr) 기자
입력일 : 2010-12-01 08:00  

9세경의 어린 나이에 심장질환 발병 위험인자를 측정하는 것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서 동맥경화증이 발병할 위험을 미리 예측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투르크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438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릴 적 심장질환 발병 위험인자를 측정하는 것이 조기 관상동맥질환 발병을 예측하게 하는 성인기 관상동맥혈관 내막중막 두께(intima-media thickness, IMT)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9세경 총 콜레스테롤이 많고 중성지방이 높으며 혈압이 높고 체질량지수가 높은 등의 심장질환 위험인자를 가장 많이 가진 아이들이 성인기 내중막두께가 두꺼워질 위험이 37% 가량 높다"라고 밝혔다.

또한 12세경 심장질환 위험인자가 가장 많은 어린이들이 성인기 내중막두께가 높을 위험 역시 48% 가량 높으며 15세의 경우에는 56% 높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심장에 건강한 생활습관이 어릴 적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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