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교육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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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역할 `파더링'
사무처10-20 10:27
“아버지의 육아 참여로 행복한 가정 만들어요”

아버지의 역할 `파더링'  

균형있는 일가족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제도의 구비와 가족친화적인 환경 조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사회적으로 `아버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파더링을 아세요?

저출산 극복 프로그램의 하나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것이 파더링(Fathering)이다. 아빠가 된다는 것, 아빠의 역할을 뜻하는 `파더링'은 `아빠가 되는 것을 즐기자'는 취지 아래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통해 가정의 행복이 출산율 증가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영상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강원본부장은 “육아가 즐겁고 행복해야만 가정에 행복이 찾아오고 자연스럽게 출산율도 늘어난다”며 “육아를 힘든 의무가 아닌 아빠로서 행복하게 누려야 할 권리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도, 아직 가부장적 인식 강해

도여성정책개발센터(현재 도여성가족연구원)가 발행한 2009 강원성인지통계에 따르면 맞벌이 남편의 경우 가사분담을 `부인이 전담'하고 있다는 의견이 27.7%, `주로 부인'은 59.4%로 `공평하게 분담(10.7%)', `주로 남편(1.3%)' `남편 전담(0.8%)'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아동 양육 책임에 대한 견해도 남성의 경우 `어머니가 책임져야 함'이라는 응답이 21.1%로 `아버지가 책임져야 함(10.3%)'보다 10.8%나 높게 나타나 가사분담과 자녀양육이 여성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였다.

■남성의 자녀 양육 참여를 보장하는 사회제도 마련 절실

최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남성의 가족생활 참여 및 아버지 역할 지원방안' 대토론회를 가졌다.

김혜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정책센터장은 `한국 남성의 부성 경험과 아버지 역할:세대간 변화와 실천유형' 발표에서 “자녀들과 생활문화를 공유하는 가족관계의 성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장이나 지역사회에서 아버지들의 생애주기에 따른 가족친화적인 제도와 인프라 마련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신윤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자녀 양육 및 직장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위한 제도가 마련돼 있기는 하지만 암묵적으로 여성의 자녀양육 및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수행되고 있다”며 “남성들의 가족생활 시간 확보를 법적으로 보장하고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지지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상태기자 stkim@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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